📊 2025년 12월 말 기준 오늘의 아파트 신고가 단지 정리
오늘 공개된 실거래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서울과 경기 전반에서 다수의 아파트 단지가 최고가(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량은 제한적인 수준이었지만, 입지와 수요가 뒷받침되는 단지에서는 실제로 가격을 끌어올리는 거래가 발생한 하루였다.
🔥 오늘 신고가 TOP 주요 단지 (실거래 금액 기준)
실제 거래금액 기준으로 가장 높은 신고가 거래는 다음과 같다.
- 용산구 보광동 신동아1 (전용 84㎡) – 약 41억 8,000만 원
- 강남구 청담동 청담2차이-편한세상 (전용 91㎡) – 약 25억 원
-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월드마크마포 (전용 121㎡) – 약 20억 5,000만 원
- 성동구 행당동 일대 중대형 단지 – 17억 원대
- 송파·강동 주요 단지 – 15억 원대 이상
초고가 신고가는 용산·강남·마포 등 핵심 입지에 집중되어 있으며,
일부 거래는 과거 최고가 대비 110~170% 수준까지 상승한 사례도 확인됐다.
🏙 서울 주요 지역 신고가 단지 흐름
서울에서는 다음 지역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다수 발생했다.
- 용산구
- 강남구
- 마포구
- 성동구
- 강동구
특징적으로
전용 84㎡ 이상 중대형 면적에서 신고가 비중이 높았으며,
입지·학군·교통 조건이 검증된 단지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가격 조정 국면 속에서도
선호 단지에 대한 실수요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중저가·중소형 신고가 단지 특징
고가 단지뿐 아니라
전용 59㎡ 내외 중소형 단지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다수 확인됐다.
- 강동구 성내동 일대 전용 59㎡
- 경기 신도시 전용 60㎡ 안팎 단지
- 기존 생활권 중심의 중저가 아파트
이들 거래는 대부분
과거 최고가 대비 100~110% 수준에서 체결되었으며,
투자보다는 실거주 수요가 가격을 끌어올린 사례로 해석할 수 있다.
🧭 경기·수도권 신고가 단지 특징
경기 지역에서도 신고가 거래는 꾸준히 발생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 신도시·택지지구 중심
- 역세권 또는 브랜드 단지 위주
- 전용 59~84㎡ 실수요 면적 중심
서울 대비 절대 가격은 낮지만,
대체 수요 성격의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오늘 실거래 데이터로 본 공통 흐름
오늘 APTIE 실거래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 거래량은 많지 않지만 신고가 거래는 지속 발생
- 지역·단지별 격차가 뚜렷함
- 중소형 면적과 핵심 입지 중심 거래
- 다수 거래가 과거 최고가 수준 이상에서 체결
즉, 무조건적인 상승장이나 하락장이 아니라 선별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시장 구조에 가깝다.
📌 신고가 거래가 의미하는 시장 신호
실거래 기준으로 확인된 신고가 거래는 단순한 가격 상승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 해당 단지에 대한 실수요 신뢰 존재
- 입지·교통·생활 인프라 가치 유지
- 시장이 완전히 멈춘 상태는 아님
거래량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가격을 지킬 수 있는 단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한 줄 요약
거래는 많지 않았지만, 실거래 기준으로 보면 살 수 있는 곳에서는 실제로 최고가 거래가 나온 하루
💬 여러분의 생각은?
거래량은 줄었지만
신고가 단지는 계속 등장하는 현재 시장,
여러분은 이 흐름을 어떻게 해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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